자존감 높이는 법

자존감(自尊感, Self – esteem), 

자아존중감의 

줄임말 인데요.

​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하는,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
즉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이면서

항상 자신의 미래를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자존감의 참뜻이죠.

 

그런데 누구나 자존감은

항상 가득 차 있는 상태가

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
왜냐하면 자존감은

객관적인 수치로 측정되는 것이 아닌,

자기자신만의 주관적인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어떨 때에는 

주변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으로

자존감이 가득 차기도 하다가

​
또 어떤 때에는 

누군가의 비난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바로 방전되어 버릴 수도 있는 것이죠.

​
왜냐하면 자존감 충전기도

본인만이 스위치를 켰다가 껐다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특히 코로나 시국처럼

사회생활이 제한적으로 되거나

다른 사람들을 자주 만나지 못할 때에는

걱정과 상념으로 자존감이 방전될 때가 많아지는데요.

​

이럴 때에는

항상 급속 충전기를 마음 속에 꽂고

바로 자존감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

왜냐하면 자신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생각은 불안의 꼬리를 붙잡고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일상 생활이 가능할 때는

여행이나 외식 등으로

기분 전환도 하고,

​
다양한 활동 속에서 인정도 받고

술자리에서 위로도 받으면서

자존감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

집콕만 하다 보면

온갖 잡념과 걱정 그리고 

과거의 나쁜 기억을 반추하다 보면

자존감은 급속하게 방전되어 버리거든요.

자존감 급속 충전이 필요하다면,

당신의 자존감을 바로 높여야 한다면

3가지 생각을 바로 해주세요.

​
첫째, I’m worthy 입니다.

나는 행복하게 살 충분히 자격이 있는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
나는 하느님과 부모님의 사랑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소중한 사람이라고 

자기암시를 계속 해주는 것이죠.

​

둘째, 나는 잘못 되지 않았다.

나는 틀리지 않았다.

‘나는 옳다’라는 생각입니다.

​
내가 틀린 것이 아니라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는 점,

다시 선택을 한다고 해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음을 당신에게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
그리곤 당신을 불안하게 하는 것을 직시하면서 

최악을 계산하며 대응 방법을 마련하면 

그뿐인 것이죠.

​

셋째,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라는 자기 암시입니다.

내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라는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주는 것이죠.

​
그래서 모두 다 잘 될 것임을,

잘 되려고 이러는 것임을,

내 인생은 해피엔딩이 될 것을 

계속 마음 속에 새겨주는 것이죠.

​

그렇게 급속 충전을 한 다음에는

자존감의 평균 수위를

조금씩 올려 놓는 겁니다.

​

명상, 긍정 확언, 마음 공부 등을 통해서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매일 해주는

것이죠.

​
특히 지금같이 안개가 자욱하여

한치 앞도 잘 보이지 않을 때에는

내 자존감 램프를 더 환하게 밝혀주어야 합니다.

​

그래서 오늘은 당신의 자존감을

충전할 수 있는 글귀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자존감은 사랑, 희망, 용기와 함께 

살아가는 데 중요한 마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