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알아보기(의미 & 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민족 고유명절 중에 하나인 정월대보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이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써 음력 1월 15일에 지내고 있는 우리나라의 고유 명절을 말합니다. 예로부터 대보름에는 쥐불놀이, 연날리기, 달집태우기 등의 놀이를 하였고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오곡밥, 부럼깨기, 나물, 귀밝이술 등이 있습니다. 그럼 정월대보름에 먹었던 음식하고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오곡밥
오곡밥은 가을 추수에서 잘 자다던 쌀, 팥, 조, 콩, 수수 등의 다섯가지 이상의 곡식들을 섞어서 지은 밥으로써 봄을 앞두고 우리의 몸에 균형이 있는 영양소를 공급하고, 다음 해에도 모든 곡식들이 풍요롭게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효능으로는 통곡물로 이루어져 있어서 소화가 매우 잘되고 안토시아닌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억제 시키고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항상화 효과가 매우 뛰어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럼
부럼 깨기는 정월 대보름날에 이른 아침에 한해 동안의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무사태평을 기원하고 치아를 튼츤하게 하려는 뜻으로 밤, 호두, 은행, 잣, 땅콩 등의 견과류들을 깨무는 퐁속들을 말합니다. 효능으로는 불포화 지방산이 아주 많아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비타민E가 풍부해서 현관 건강과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빈혈 예방과 기억력을 증진 시킵니다.
보름나물
보름나물을 섭취하는 것은 겨울철에 부족했던 영양소를 보충해서 곧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고 몸의 원기를 회복하라는 뜻이 담겨져 있고 지역마다 조금씩 틀리지만 고사리, 호박, 가지, 무나물, 시래기, 도라지, 고구마순, 취나물 등 다양한 종류를 섭취합니다. 효능으로는 비타민, 섬유질, 무기질이 풍부하고 변비를 예방하고 부종을 완화시키고 몸속 나쁜 활성 산소를 제거해서 노화를 예방합니다.
마무리
주변에 정월대보름 행사나 축제에 참여하셔서 사라져가는 전통놀이하고 세시풍속들을 직접 체험해 보시고 가족들하고 함계 부럼 깨기와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보름달을 보시면서 소원도 함께 빌으셔서 정말 풍요로운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