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폭탄 폭발할때 행동요령?

안녕? 소망 이다. 핵무기는 전쟁 상황에서만 사용되는 무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테러리스트나 범죄자 또는 적국으로부터도 충분히 악용될 가능성이 높은 무기다. 그렇다면 만약 우리나라 혹은 내가 살고 있는 도시에 북한 및 다른 나라로부터 핵공격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래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다.

 

* 핵 폭발시 취해야 하는 자세

1. 경보가 울리면 빨리 지하시설로 대피하기 (공습경보 4분 후 핵 폭발)

-지하철 역,  터널, 지하상가 등 (추가 폭발을 고려해서 콘크리트 건물의 지하로 대피하는 것이 바람직)

2. 핵폭발이 터지면 반대 방향으로 엎드린 후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를 내 몸속 압력을 배출

3. 눈과 귀를 막아 고막이 터지는 것을 방지

4. 이때 바닥에 배가 절대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 진동으로 장기파열 예방

​FEMA에서는 실내, 지하, 건물의 중간지점을 안전지대로 보고있다. 차량은 차종과 상관 없이 절대 대피 장소로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지하로 대피 후 우선적으로 24시간 동안 실내에 대기 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핵 폭발 후 위로 솟구친 방사능 물질이 검은 비 처럼 쏟아지게 된다 이걸 낙진이라고 한다.

​우리는 외부 방사능 농도가 1000분의 1로 줄어드는 시점인 14일까지 버텨야 한다.

2주 후라도 충분한 방호장비 (비옷, 우산 등 낙진을 차단할 수 있는 것과 방독면  또는 마스크) 등을 착용해야 한다.

제한된 범위와 시간내에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라디오를 통해 잔류 방사선 농도에 대한 정보 확인 후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상황과 나갈 준비가 됐다면 근처 대형마트나 쇼핑센터로 이동 후 식량 확보 후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 우리가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

​1. 비상대비

-상비약품

 * 의약품 : 소독제, 해열진통제, 소염제, 소화제, 지사제, 화상연고, 지혈제

 * 의약외품 : 핀셋, 가위, 붕대, 탈지면, 반창고,삼각건

2. 생존물자

 * 정부의 경보와 안내를 청취할 라디오와 건전지

 * 지하 대피장소에서 필요할 손전등과 양초

​- 어려운 일 수록 공동생활에 차분하고 질서있게 해동해야 한다.

​- 핵 방사는 사고시 즉각 행동지침을 통하여 사고 당시 상황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즉각 행동지침은 사고 이후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용되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도움을 준다.

 

- 비상시 일반적인 자가 제염용품을 활용하는 긴급 대응 방법이다. 비상시 대비를 위해 자가 제염용품의 위치와 사용방법을 알아두는 것도 좋을거 같다.

​- 침착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올바른 자가 제염 절차 숙지하는게 좋을거 같다.

 

* 마무리

 

오늘은 핵폭탄 폭발할때 행동요령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