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마을

긴축 시대, 전차로 대응하시면 됩니다 - 연초 이후 현재까지는 인플레 압력→ 연준 긴축 압박→ 성장률 부진으로 이어지는 악재를 반영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시장 - 하반기(1): 연준이 대차대조표 정상화 정책을 실행한다면, 실질금리는 플러스로 진입 이후 상승. 실질금리 플러스권에서 상승 시 지수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는 미국 하이일드 신용스프레드(상승). 반면 지수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는 제조업 체감경기와 같은 경기싸이클 지표(상승) - 미국 경기싸이클 저점은 2분기→ 3분기 개선 예상. S&P500과 코스피 12개월 예상 EPS는 현재 대비 연말까지 각각 +9%와 +6% 증가 예상. 2014~18년 연준 긴축 정책 실행 당시 PER 고점, 평균, 저점을 감안해 5월 포함 2022년 ..

대만 진출, 공성전 업데이트 2분기부터 반영 카카오게임즈 캐시카우 오딘은 2분기 풍부한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 3월 29일 대만 정식 출시 직후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매출 순위는 앱스토어에서 1위, 구글 플레이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과거 리니지2M 사례를 고려했을 때, 대만 시장에서 초기 일매출은 10억원대, 첫 온기 반영 분기인 2분기에는 8억원 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음 날인 30일에는 한국에서는 MMORPG 게임의 경쟁 요소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공성전에 해당하는 '거점 점령전'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었다. 대형 신작 출시로 즉각적인 앱 매출 순위 반등은 없으나, 추후 매출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Letybo 미국 출시 22년 내 예상 휴젤은 3/31일(현지시간) 톡신 제품 Letybo 관련하여 FDA로부터 CRL을 수령하였다. 당초 동사는 PDUFA에 근거하여 3월 31일까지 FDA로부터 답변 수령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향후 출시 시점은 현 시점에서 FDA Resubmission까지 약 3개월, 그리고 이후 추가적 으로 2개월(Class 1 기준) ~ 6개월 (Class 2 기준, 대웅제약/Revance 사례) 가량 소요될 것으로 추정한다. 회사 측은 22년 내 미국 승인을 예상하고 있으며 교보증권은 Letybo 제품의 본격적인 미국 매출 발생 시점을 1H23으로 예상한다.

1Q22 영업이익 추정치를 3조 479억 원으로 하향 조정 메모리 반도체 업종을 대표하는 SK하이닉스의 1Q22 매출과 영업이익을 12조 1,375억 원, 3조 479억 원으로 추정한다. 매출 추정치는 기존 추정치(11조 9,933억 원)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영업이익 추정치는 기존 추정치(3조5,268억 원) 대비 14% 낮다. NAND 재고 자산 평가손 발생 가능성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재고 자산 평가손에도 불구하고 전사 영업이익이 3조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한다. 환율효과와 3월 반도체 수출 호조 때문이다. 1Q22 평균 환율이 1,205원/달러이므로 영업이익에 500~1,000억 원 내외의 긍정적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추정한다. 한편, 3월 한국 반도체 수출은 131.2억 달러로 지난해 같..

전분기에 이어 4분기도 어닝 서프라이즈 4분기 매출액 890억원(+6.8% YoY), 영업이익 132억원(+145.8% YoY)으로 추정치 및 컨센서스 큰 폭 상회. 영업외손익이 호실적 견인. 와이지인베스트먼트의 투자 평가 차익(약 105억원, 와이지플러스 OP 88억원) 반영 가운데, 영업외손실 부분 축소. 텐센트뮤직 평가손실 약 10억원 반영되었으나, 전분기(약 165억원) 대비 평가손실 대폭 축소, 조선구마사 대여금 상각비용 15억원 반영.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65억원(+13% YoY)로 아티스트 활동 부재 불구 양호한 실적 기록. 본업 가운데 1)디지털콘텐츠, 2)콘서트, 3)광고 부문이 눈에 띄는 부문. 디지털콘텐츠 매출은 4분기부터 회계 인식 기준 변경, 기존 정산구조에서 실제 매출이 일어나..

4Q21 Review: 영업이익 732억원 달성 심텍의 21년 4분기 매출액은 3,901억원(YoY, +40%, QoQ +7%), 영업이익은 732억원(YoY +397%, QoQ +45%)을 기록했다. 매출 액은 컨센서스 3,920억원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630억원을 100억원 이상 초과했다. 일본 자회사의 일회성이익 약50억원을 제외해도 680억원이라는 영업이익은 양호한 실적이다. 회사 전체적으로 고부가 패키지기판의 비중확대에 의한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되고 있고, 메모리용 패키지기판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우호적인 가격 환경이 제공되었기 때문이다. 연말 재고조정 속에서도 PC 및 서버향 모듈PCB와 MCP, BoC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증가했다. 메모리향 패키지기판의 수요가 양호했기 때문이다..

4Q21 컨센서스 부합 4Q21 매출액 15조 5,184억원(YoY +5.6%), 영업적자 4조 7,303억원(YoY 적자전환, OPM-30.5%)를 기록했다. 컨센서스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부합하는 실적이다. 다만 당사 추정치 대비해서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55.2% 하회했다.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기타 영업비용 추정을 3조 3,860억원 vs. 실제는 5조 789억원으로 차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예상보다 매파적이지 않았던 1월 FOMC 의사록 지난 16일 공개된 1월 FOMC 의사록은 긴축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논의되지 않았고, 연준이 데이터에 의존해 정책을 결정하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매파적인 연준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이 완화됐다. 의사록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완화되지 않으면 긴축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주요했고, 금리 인상은 2015년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2015년 금리 인상 사이클은 2015년 12월에 1회, 2016년 12월에 1회 인상 이후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금리를 올리며 다소 느린 속도로 통화정책 정상화가 진행됐다. 금융시장은 이미 3월 FOMC에서 50bp 인상 가능성을 상당히 반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의사록에서 ..

코로나 영향으로 부진했던 2021년 - 매출 2조 5,623억원으로 10%, 영업이익 578억원으로 58.6% 감소 - 국내사업 매출액 1.8조원으로 0.6% 소폭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체부품 매출액 4,991억원으로 28.2%, 완제기수출 2,176억원으로 47.1% 급감한 영향 - 올해 보잉/에어버스 항공기 생산량 증가로 기체부품 매출 회복 확실해 보이고, FA-50 말레이시아 및 세네갈 수주 가능성 높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4Q21 실적 호조, 22년 역대 최대실적 기대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업종 Top-Pick.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최근 주가는 4Q21 실적 호조 및 2차전지 재활용 등 신사업 기대감으로 호조세 보임. 현재 주가는 ‘22년 추정 PER 8.8배, PBR 1.2배 수준으로 ‘22년 추정 ROE 14.8% 감안시 매력적인 매수 구간으로 판단. 목표주가는 ‘22년 추정 PER 11배 수준이나, 동사 최대 자체분양 기대현장 고양 덕은 지구•경산 중산지구 분양에 따른 이익 증가는 미반영 상태로 두 사업장 진행기준 매출 반영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모멘텀 발생 가능. ① 4Q21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작으로 ‘22년 YoY +3..